박기웅, '한류문화대상' 특별공로상 받는다

기사등록 2021/12/14 12:45:43
[서울=뉴시스] '배우 겸 화가' 박기웅 '2021 한류문화대상'서 특별공로상 수상한다...올해만 네번째 수상 2021.12.14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배우이자 화가로 활약 중인 박기웅이 올해만 네 번째 수상 기록을 세웠다.

14일 마운틴무브먼트에 따르면 박기웅은 오는 20일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진행되는 '2021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대중문화 스포츠 부문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류문화대상은 한국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한류에 크게 공헌한 이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시상식으로, 한류닷컴이 주관하고 서울특별시·문화관광부·서울시관광협회·서울시문화재단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박기웅은 올해 배우는 물론 화가로도 활동하며 한류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박기웅은 올해만 네 번째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됐다. 지난 3월 화가로 정식 데뷔한 박기웅은 데뷔하자마자 3월 '한국회화의 위상전' K-아트상, 9월 '뉴시스 한류엑스포 한류문화대상'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에 이어 지난달에는 관악현대미술대전 특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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