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명 치료 중…군 누적 확진자 2777명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전국 군부대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40명 추가됐다. 군 내 치료 중인 환자도 300명 선을 넘었다.
국방부에 따르면 14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40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육군 15명(간부 8명, 병사 4명, 군무원 2명, 공무직 근로자 1명), 해군 4명(간부 2명, 병사 1명, 공무직 근로자 1명), 공군 13명(간부 9명, 병사 4명), 국방부 직할부대 7명(간부 4명, 병사 1명, 군무원 2명), 국방부 간부 1명이다.
이로써 군 내 치료 중인 확진자는 308명으로 늘었다. 군 누적 확진자는 27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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