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1408명→6일 2120명 감염
누적 확진자 16만8705명 기록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각각 2222명, 2267명, 2099명, 2273명, 2032명 등을 기록했다. 5일에는 주말 영향으로 1408명의 확진자가 나왔지만, 하루 만에 다시 2120명이 감염되며 2000명대 확진자 증가세를 나타냈다.
주요 감염경로별로는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14명 늘어 398명이 됐다.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12명 증가한 59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동작구 소재 시장 관련 5명(누적 596명) ▲중랑구 소재 병원 관련 4명(누적 78명) ▲해외유입 5명(누적 2063명) ▲기타 집단감염 64명(누적 3만1236명) ▲기타 확진자 접촉 950명(누적 6만854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3명(누적 4725명) ▲감염경로 조사중 1053명(누적 6만1008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코로나19 재택치료자는 누적 기준 2만7800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5명 늘어난 123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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