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CJ ENM에 따르면, 이효리가 호스트로 나서는 '2021 MAMA'의 시상자 라인업에 비, 엄정화, 최수영, 최시원, 티파니 영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K-댄스 열풍을 일으킨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주목 받은 '라치카' 리더 가비와 '프라우드먼'의 리더 모니카, 예능과 음악 모두에 접점이 있는 하하도 시상자로 참여한다.
또한 K-콘텐츠의 가능성을 전세계에 알린 권율, 김서형, 김영대, 김혜윤, 남윤수, 노홍철, 송중기, 안보현, 여진구, 이도현, 이선빈, 조보아, 조정석, 한예리, 허성태 등도 시상자로 나선다.
한편 비, 송중기, 에드시런, 한예리는 '2021 MAMA'의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엠버서더로도 나설 예정이다.
앞서 '2021 마마'에는 올 한 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아티스트인 에스파, 에이티즈, 브레이브걸스, 엔아이픈(ENHYPEN), 아이앤아이(INI), 있지, 제이오원(JO1), 엔시티 127(NCT 127), 엔시티 드림(NCT DREAM),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2021 마마'는 오는 11일 오후 6시부터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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