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 " 가벼운 감기증상으로 진단검사, 확진"발표
지난 주 카리브해 쿠라카오 섬 다녀와
베아트릭스 여왕은 "가벼운 감기 증상"을 보여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현재 네델란드의 확진자 방역수칙에 따라서 자택 격리중이라고 왕실은 밝혔다. 여왕은 최근 네델란드 중부에 있는 한 성(城)에서 살고 있다.
베아트릭스 여왕은 네델란드 왕위에 33년 동안 머물다가 2013년 장남 빌럼 알렉산더르 왕이 즉위 하면서 왕좌에서 물러났다.
여왕은 지난 주에 네델란드왕국의 영토인 카리브해의 쿠라카오 섬에 다녀왔다. 여행 당시 여왕은 기자들에게 자신은 코로나19 백신을 3차 부스터샷까지 맞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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