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여의도역, 2차 공덕역 시위
교통공사에 따르면 장애인 단체는 이날 7시45분부터 8시13분까지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에서 1차 시위를 진행했다. 이후 공덕역으로 장소를 옮겨 8시20~35분까지 시위를 펼쳤다.
이로 인해 지하철 5호선 천호방향 영등포구청역→여의도역 구간은 열차 운행이 중지됐었다. 방화방향 여의도역→영등포구청역 구간은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공사 관계자는 "장애인 단체의 시위가 8시35분 경 종료돼 열차 운행이 재개됐다. 열차 이용에 참고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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