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교제 끝에 결혼
오반석은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로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 명단에 발탁됐다.
2010년 드래프트를 통해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알 와슬(아랍에미리트), 무앙통 유나이티드(태국), 전북 현대를 거쳐 지난해 여름부터 인천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 29경기에서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며 인천의 K리그1(1부) 잔류에 힘을 보탰다.
대기업 마케팅팀에서 일하고 있는 여씨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