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한국만화박물관이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만화살롱' 3회 차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4일 하루 동안 한국만화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 진행되며, 만화원작 콘텐츠로 제작된 흥행작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상영작은 만화 원작에서 파생된 다양한 작품으로 '은밀하게 위대하게, 감독판', '신과함께 인과 연', '뮤지컬 나빌레라 극장판' 등이다. 

수능이 끝난 학급 단체의 우선 예약을 받고 있으며, 일반 관람객은 박물관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