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배우 문근영이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15일 배우 문근영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셀프커피차. 기억의해각 화이팅 #기억의해각 #KBS드라마스페셜 #12월24일 #Day2250"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간식 차를 배경으로 앳된 외모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자신 스스로 커피차를 선물함으로써 같이 촬영하는 스태프, 배우들과 함께 음료를 나누려는 마음이 돋보였다.

한편, 문근영은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의 단막 '기억의 해각'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단막극 '기억의 해각'은 알콜릭(알콜중독)이던 남편을 간호하던 아내가 되려 알콜릭이 되어 치유되지 못한 상처에서 헤매다 미지의 소년을 만나 남편에 대한 사랑이라는 감정과 이별하는 법을 배워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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