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만난 NYT "경제관·북미관계 시각 물어"

기사등록 2021/11/07 18:28:01 최종수정 2021/11/07 23:30:10

與 유력후보 향한 美 관심 표출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요소수 관련 긴급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정진형 이창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4일 미국 유력 일간지인 뉴욕타임즈(NYT) 임원진과 면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이 후보 측에 따르면, 이 후보는 4일 여의도 민주당사 후보 사무실에서  조 칸 편집국장을 비롯한 뉴욕타임즈 본사와 아시아 지국 관계자 11명과 만났다.

이 후보 측에선 한준호 수행실장과 최지은 국제대변이 배석했다.

1시간 가량 이어진 면담에서 뉴욕타임즈 관계자들은 경제정책과 북핵문제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이 후보의 입장을 청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후보 측 관계자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평소 이 후보가 가진 경제관과 기본소득의 개념, 북미관계에 대해 두루 물어봤다"며 "우리가 알기로는 이 후보만 만나고 귀국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선 집권여당 대선후보인 이 후보에 대한 미국 조야의 관심이 나타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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