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헝가리 외교장관 회담…정상회담 후속조치 협의

기사등록 2021/11/04 10:19:12

3일 헝가리 측 요청으로 외교장관 회담

한-헝가리 외교훈련협력 양해 각서 서명

[서울=뉴시스] 4일 외교부에 따르면 2~4일 문재인 대통령의 헝가리 국빈 방문 수행차 헝가리를 찾은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3일 페테르 씨야르토 헝가리 외교장관을 면담했다. 사진은 양 장관이 서명식 중인 모습. (제공=외교부) 2021.11.0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한국과 헝가리 외교장관이 만나 정상회담 후속조치 이행 방안 등을 협의했다.

4일 외교부에 따르면 2~4일 문재인 대통령의 헝가리 국빈 방문 수행차 헝가리를 찾은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3일 페테르 씨야르토 헝가리 외교장관을 면담했다. 면담은 헝가리 측 요청으로 이뤄졌다.

양측은 2001년 김대중 대통령 이후 20년 만에 이뤄진 문 대통령의 국빈 방문이 양국 관계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데 공감했다.

양 장관은 오전 양국 정상이 발표한 '한·헝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을 환영하면서 포괄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양국 외교부 차원에서 정상 회담 논의 사항 후속조치를 충실히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전문가 교류 활성화 및 외교관 훈련 프로그램 관련 정보 교환 등을 포함한 '한-헝가리 외교훈련협력 양해 각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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