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백신 트래커' 사이트를 만들어 공동으로 운영하면서 코로나19에 관한 가장 믿을 만한 소식들을 빠르게 전달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 칼 짐머는 '바이러스 행성'(위즈덤하우스)을 통해 바이러스의 이모저모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사실 지구의 어느 곳이라도 바이러스가 존재하지 않은 곳은 없다. 산과 들, 강과 바다에도 바이러스가 존재하며 이들 바이러스는 지구 생태계의 진화와 발전, 또 인류의 생존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1950년대에 이르러서야 개화하기 시작, 최근에 이르러서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바이러스를 한 권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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