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치킨 속 나사 8월말 확인…아무런 이상 발견 못해"

기사등록 2021/11/03 15:57:14 최종수정 2021/11/03 16:29:07

"고객 불편 없도록 최선 다하며 끝까지 진위 파악할 것"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bhc치킨은 3일 치킨을 먹다가 나온 나사가 나왔다는 보도에 대해 "사건이 발생된 8월말 신속하게 원인 조사에 착수했지만 18개의 도계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 결과에서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bhc치킨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언급한 뒤 "가맹점에서의 이물질 혼입 가능성에 대해서 조사를 진행한 결과 나사가 들어가는 조리도구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또 "해당 가맹점을 관할하는 동작구 보건위생과에서도 이물질 혼입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지만 아무런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이지만 해당 고객이 초등학생이라는 점을 감안,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고객과 함께 끝까지 진위파악을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한 언론은 지난 8월 말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제품을 먹던 아이가 닭 날개에서 나온 작은 나사로 인해 생니 두개를 뽑았지만 3개월째 피해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소비자의 주장을 기사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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