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은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창정은 "제 영화 짤이 많이 나오는데 걱정이다"라며 "옛날에 찍었던 '색즉시공' 이런 짤들 볼까 걱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 걸 보면 안 되는데 봤는지 안 봤는지는 이야기 안했지만 저를 훑어본다"라며 "좀 진지한 대화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창정은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1일 정규 17집 타이틀곡 '별거 없던 그 하루로'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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