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이세영이 피트니스 대회를 회상하며 일본인 남자친구와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27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회 때 긴박한 현장. 무대 직전이라 눈빛이 파이터 눈빛ㅋㅋㅋㅋ 상반기 대회 준비할까 말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다들 나간다는데 고민 중”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사진 속 이세영은 화려한 비키니를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당시 대회 무대에 오르기 전 남자친구가 찍은 영상으로, 이세영은 운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남자친구와의 결별설을 일축시켰다.
한편 이세영은 현재 공개 열애 중인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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