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참가…25~27일까지 사흘간 진행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위메프는 최대 상금 2000만원을 건 온라인 서바이벌 '위메프게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을 모방한 이번 행사는 총 3가지 게임으로 구성했다. 최종 우승자가 상금을 가져가는 형태다.
25~27일 사흘간 매일 1개씩 퀴즈 정답 맞히기, 달고나 뽑기, 구슬 홀짝 맞히기를 순서대로 진행한다. 성공 여부에 따라 다음 게임 진출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총 상금은 게임 참가자당 100원씩 적립하며, 참가자 수에 따라 최대 2000만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 상금은 위메프 무료 포인트로 지급하며 1년간 사용할 수 있다.
게임 참가자는 신청과 동시에 위메프 VIP클럽으로 승격되며 전용 특가 상품, 쿠폰, 제휴 카드 이용 시 포인트 적립 등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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