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보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어제 히말라야 8000 미터 봉우리 14좌 완등한 엄홍길 대장이 찾아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빵 만들고 있는 아들 우주의 주례 선생님이시기도 한 엄 대장님의 기운 덕분에 대박 날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정보석은 산악인 엄홍길과 함께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꼭 잡으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우와 두분 다 멋지십니다", "히말라야 기운으로 더 대박나시겠어요", "늘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보석은 지난 5월 서울 성북구에 빵집을 개업했다. 오는 11월 8일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어서와 조이'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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