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T와 LG의 시즌 최종전은 비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하루 뒤인 11일 오후 2시로 편성됐다.
두 팀은 치열한 선두 경쟁의 중심에 있다.
KT가 1위를 달리는 가운데 LG는 2.5게임 차로 KT를 추격하고 있다.
전날(9일) 맞대결에서는 LG가 웃었다. KT는 '토종 에이스' 고영표를 내고도 1-6으로 졌다.
LG가 기세를 이어 11일에도 KT를 꺾는다면 1위 싸움의 향방도 예측하기 어려워진다. 반면 KT가 LG를 누르고 격차를 벌리면 정규시즌 우승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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