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항원 암 치료제 개발 위한 협력 체계 조성
테라젠바이오는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기반으로 암환자 기원 유전자 변이를 분석해 이 중 1~10%에 해당하는 신항원을 예측할 수 있는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엔에이백신연구소는 신항원 정보를 활용해서 효과적인 항암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Nexavac)을 보유하고 있다.
테라젠바이오 황태순 대표는 “공동 개발을 통해 많은 암환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항암 백신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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