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회는 그동안 프라이빗에쿼티(PE)와 벤처캐피탈(VC) 부문에서만 공개모집 출자를 진행해왔다.
올해 처음 선정할 위탁운용사 2곳의 출자금액은 각 운용사당 500억원씩 총 1000억원이다.
이들 운용사는 국내 부동산 개발 투자에 대한 지분형 블라인드펀드를 위탁 운용하게 된다.
제안서 접수는 다음달 8일 오후 4시까지이며 자격요건, 제출서류, 추진일정 등 세부적인 사항은 공제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1차평가는 운용사 안정성, 운용인력, 운용성과 등에 대한 서류심사로 진행되고 2차평가는 운용전략, 리스크관리 등에 대한 PT 심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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