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동안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569명 증가해 누적 기준 8만5044명이 감염됐다.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신규 확진자는 전날 547명이 증가했고, 이날 569명이 늘었다.
감염 경로별로는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16명 늘어 52명을 기록했다. 은평구 소재 학원 관련 확진자는 4명 증가해 24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해외유입 4명(누적 1642명) ▲은평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3명(누적 34명) ▲강남구 소재 음식점 관련 2명(누적 31명) ▲기타 집단감염 9명(누적 2만1369명) ▲기타 확진자 접촉 267명(누적 3만2114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24명(누적 3877명) ▲감염경로 조사 중 240명(누적 2만5901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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