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여성분과 공개 데이트. 엄마가 쏘실 때 저는 제일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석은 어머니와 함께 식사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말 미인이시네요" "어머니와 좋은 시간 보내시고 계시네요" 등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지석은 2004년 김형중 뮤직비디오 '그녀가 웃잖아'로 데뷔했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월간 집'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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