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7만2935명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1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18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341명 증가해 누적 7만2935명을 기록했다.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15~17일 각각 306명, 323명, 388명을 기록했다.
감염 경로별로는 중랑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3명 증가해 누적 31명을 기록했다. 서초구·강남구 소재 건설현장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누적 18명이 됐다.
이외 ▲해외유입 1명(누적 1527명) ▲수도권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3명(누적 46명) ▲송파구 소재 물류센터 관련 2명(누적 29명) ▲기타 집단감염 22명(누적 1만9819명) ▲기타 확진자 접촉 154명(누적 2만689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9명(누적 3483명) ▲감염경로 조사 중 145명(누적 2만1091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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