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7만285명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4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12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454명 증가해 누적 7만285명을 기록했다.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9~11일 352명, 303명, 533명, 431명을 기록했다.
감염 경로별로는 서초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3명 증가해 누적 52명을 기록했다.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 누적 48명이 됐다.
이외 ▲해외유입 18명(누적 1492명) ▲강남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3명(누적 23명) ▲용산구 소재 PC방 관련 2명(누적 64명) ▲기타 집단감염 13명(누적 1만9339명) ▲기타 확진자 접촉 240명(누적 2만571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5명(누적 3407명) ▲감염경로 조사 중 157명(누적 2만146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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