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관계자는 11일 뉴시스에 "'1호가 될 순 없어'가 오는 29일에 종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5월 첫 방송된 '1호가 될 순 없어'는 1년3개월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들의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양락·팽현숙, 김학래·임미숙, 박준형·김지혜, 강재준·이은형 부부 등 개그맨 부부들의 유쾌한 일상과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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