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네이버는 커머스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위해 자사주 31만327주를 처분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금액은 1371억6453만4000주로 오는 9월10일까지 장외에서 처분할 예정이다. 처분 전 보유한 자사주는 1530만2260주로 9.32%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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