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 '청년음악가' 위한 클래식 무대 개최

기사등록 2021/08/05 17:10:07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대구음악협회와 함께 청년음악가를 지원하기 위해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 무대를 선보인다. (그래픽 = 대구 수성아트피아 제공) 2021.08.05.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가 대구음악협회와 함께 청년음악가를 지원하기 위해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 무대를 선보인다.

5일 수성문화재단에 따르면 수성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되는 지역 청년음악가 지원 프로그램은 청년 음악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팀들에게는 공연장 제공, 출연료, 홍보물 제작 등이 지원되며 공연수익금 또한 출연진들에게 지급된다. 공연은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진행된다.

소프라노 김나영, 류지은, 테너 차경훈, 석정엽, 바이올린 권영현, 피아노 조혜란이 출연하는 'ERōS'는 12일 오후 7시30분 시작된다.

공연은 총 3부로 나누어져 김효근 '첫사랑', 영화 여인의 향기 OST, 영화 대부 OST, 춘향전 '사랑가' 등 다양한 사랑 노래를 들려준다.

14일 오후 5시 공연 'Western Europe의 청취'에는 플루트 김민희, 바이올린 박성하, 비올라 박종영, 첼로 이언, 피아노 최혜리가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 바흐, 베버 등 곡을 연주한다.

'Tutti Rossini 갈라 콘서트'는 17일 오후 7시30분에 시작되며 소프라노 곽보라, 강보민, 테너 김명규, 바리톤 김형준, 베이스 조광래, 피아노 박선민이 출연한다.

작은 장엄 미사로 구성된 1부는 장엄 미사, 미사 다단조 대미사 등 곡을, 2부는 오페라 'La Gazza Ladra 도둑까치' 서곡을 시작으로 오페라 'Guglielmo Tell·윌리엄 텔' 중 아들아 움직이지마라, 라 세레나타 등 신선한 갈라 콘서트 무대를 선보인다.

소프라노 정소민, 최윤희, 테너 조규석, 바리톤 김원주, 유광준, 피아노 서인애, 퍼커션 정효민이  18일 오후 7시30분에 진행되는 'Director’s Cut' 무대에 오른다.

드라마 빈센조, 모래시계, 영화 어바웃 타임,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OST를 포함해 말하는대로, 아로하 등 다양한 영화, 드라마 OST 곡이 연주된다.

26일 오후 7시30분부터 진행되는 공연 '클래식 밴드와 마술사'에는 플루트·오카리나 하지훈, 타악 이재경, 건반 김종민, 마술 임호균, 테너 박희창, 첼로 이동열, 더블베이스 김도엽, 바이올린 전잠언이 출연한다.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성악과 더불어 마술을 선보이는 무대로 사랑의 인사, 오! 나의 태양, 산타루치아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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