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닛케이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8.93 포인트(0.10%) 내리며 2만7612.90에 장을 열었다.
일본 시장은 코로나19 감염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지난 3일 신규 확진자 수는 1만2017명에 달했다.
일본에서 감염이 다시 확산하자 경제 활동 정상화가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강해졌다. 투자 심리는 악화됐다.
다만,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상승한 점이 하락 폭을 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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