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6만91명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7명 증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21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447명 증가한 6만91명을 기록했다.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497명이 증가한 데 이어 이날은 447명 증가했다.
감염 경로별로는 관악구 소재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7명 증가해 137명을 기록했다. 영등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4명 늘어 75명으로 집계됐다. 강북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도 3명 늘어 25명이 됐다. 관악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 3명 늘어 16명이 됐다.
이 밖에 ▲해외유입 3명(누적 1372명) ▲기타 집단감염 28명(누적 1만7708명) ▲기타 확진자 접촉 233명(누적 2만100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5명(누적 2976명) ▲감염경로 조사 중 151명(누적 1만6778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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