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에 우주를 담다…이디야커피 '갤럭시치노' 2종

기사등록 2021/07/07 08:31:59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이디야커피가 '오로라·샤인파인 갤럭시치노' 2종을 선보인다. 8일부터 9월30일까지 판매한다.

플랫치노는 이디야커피 여름 시즌 대표 메뉴다. 얼음과 원재료를 갈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4월 '솜사탕캔디·요구르트 플랫치노'를 출시한데 이어 고객 선택 폭을 넓힌다.

오로라·샤인파인 갤럭시치노는 영롱한 우주를 연상케한다. 다채로운 색상의 그라데이션 비주얼을 강조했다.

 오로라 갤럭시치노는 밤하늘 별이 떨어지는 듯한 비주얼의 보라색 음료다. 참외의 청량함과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샤인파인 갤럭시치노는 해변가의 붉은 석양을 보는 듯한 즐거움을 준다. 새콤달콤한 파인애플 맛이다.

엑스트라 단일 사이즈로 제공한다. 각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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