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20대 여성 2명 숨진 채 발견…1명은 옷 벗겨져 (종합)
기사등록
2021/07/01 13:09:38
최종수정 2021/07/01 13:41:58
경찰 "현재까지는 범죄 혐의점 없어"
[대구=뉴시스] 대구 중부경찰서 전경. (사진 = 뉴시스 DB) 2021.07.01.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서 20대 초반 여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1분께 대구시 중구 포정동의 한 건물 옆 노상에서 20대 초반 여성 2명이 숨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 당시 1명은 옷이 벗져져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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