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배혜숙·배재훈·홍강아 2분기 친절공무원

기사등록 2021/07/01 11:53:36
친절공무원. 사진 왼쪽부터 배혜숙 주무관, 배재훈 주무관, 홍강아 위생팀장.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1일 올해 2분기 친절행정을 지속해서 실천한 친절공무원 3명을 선정 표창했다고 밝혔다.
 
 친절공무원은 민원인과 동료직원들의 칭찬과 내부기여도 등을 종합 검토해 후보자를 선정했고, 친절공무원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고암면 배혜숙(행정 7급), 노인여성아동과 배재훈(사복 8급), 환경위생과 홍강아(보건 6급)이다.
 
 배혜숙 주무관은 업무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신속하고 친절하게 업무처리를 했으며, 배재훈 주무관은 과중한 업무에도 민원인과 지속해서 소통했다.
 
 환경위생과 홍강아 팀장은 도움을 요청하는 민원인의 일을 솔선수범 해결해 친절공무원 추천 후보에 올라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실무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군민이 감동할 수 있는 친절행정을 지속해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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