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남경민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제 진짜 한 달도 안 남았네요. 웃음 가득 알콩달콩 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촬영 사진을 올렸다.
한 매체에 따르면, 남경민은 내달 16일 서울 논현동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두 살 연상 윤진식 씨로, 배우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배우 윤다훈(본명 남광우)의 딸로 유명한 남경민은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했다. 드라마 '학교 2013',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