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소질 있는 장애학생 전국 단위로 모집
464억 지원…기숙사·수영장 등 체육관 갖춰
교육부는 지난 2월부터 국립대학교를 대상으로 체육전문 특수학교 설립 대학 선정 공모를 실시한 결과를 28일 이같이 밝혔다.
한국교원대는 공모에서 특수학교 설립 의지와 역량, 교육과정 운영 및 시설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받았다. 교육부는 총 464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앞서 부산대에 예술 분야, 공주대에 직업교육 분야의 부설 특수학교를 설립하도록 한 바 있다. 부산대 부설 예술 중고등 특수학교는 21학급 138명 규모로, 공주대 부설 직업 특성화 특수학교는 18학급 126명 규모다. 두 학교 모두 오는 2024년 개교 예정이다.
2025년 개교할 한국교원대 부설 체육 중·고등 특수학교는 21학급 138명 규모로, 체육 분야에 소질을 가진 장애학생들을 전국 단위로 모집한다.
체육 교육을 위해 수업용 건물과 기숙사동, 수영장 포함 체육관동도 건립한다. 교육부는 올해 설계비 19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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