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파스퇴르, 위드맘 제왕 전 월령 확대 출시

기사등록 2021/06/28 08:25:23 최종수정 2021/08/26 20:13:02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위드맘 제왕'을 전 월령으로 확대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한 '위드맘 100일 제왕'이 좋은 성과를 내면서 제품라인을 신생아 전용에서 전 월령으로 확대한 것이다.

위드맘 제왕은 자연분만 신생아의 건강한 장 속에 비피도박테리움 롱검(B.longum) 유산균이 많다는 것에 주목해 롯데푸드 파스퇴르, 롯데중앙연구소 및 국내 유수 대학병원이 공동 개발한 유아식이다.

위드맘 제왕에는 비피도박테리움 롱검은 물론 프로바이오틱스 4종과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3종을 배합한 신바이오틱스 설계로 영아가 건강한 장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영아들의 편안한 소화와 편안한 잠, 부드러운 배변을 위해 모유와 유사한 지방산 구조인 OPO(INFAT)(특허번호 10-1411679)를 적용했다. 로타바이러스 억제능 특허를 받은 ESP 유산균체 대사물질도 적용했다.

이 밖에도 특허 받은 식물성 DHA를 사용했으며 두뇌·눈 구성성분인 DHA와 아라키돈산의 비율도 1대 2로 맞췄다. 분유의 제조 과정에서도 MSD 공법을 사용해 영양소의 열변성을 최소화했다.

7월 중순부터는 위드맘 제왕을 직접 체험해 볼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푸드몰에 회원 가입을 하고 체험단 신청을 하면 무료로 연령에 맞는 위드맘 제왕(영아용 조제식, 성장기용 조제식 해당) 신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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