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후 지인 상대로 범행 혐의
경찰 "증거자료 확인하는 단계"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 길거리에서 60대 대학교수 A씨가 지인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르는 것으로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당시 A씨가 구체적으로 어떤 행위를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관계자는 "혐의가 인정되는지는 조사를 해봐야 한다"며 "현재 증거자료를 확인하고 있는 단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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