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시집' 이향 아나운서 "대충 살자의 끝판왕"?

기사등록 2021/06/18 10:35:47
[서울=뉴시스] '이향 아나운서 결혼식 사진' . 2021.06.18. (사진=이향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아나운서 이향이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이향은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대충 살자의 끝판왕인 저는, 결혼 2주년에 앨범을 완성했습니다. 너무 늦게 셀렉했지만, 빠르게 만들어 주셨어요. 심지어 딱 2주년날 앨범 배송이 오다니! 덕분에 행복한 추억 여행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향 아나운서의 결혼식 사진이 담겨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매력쩔어쩔어 어쩔거임"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KBSN스포츠 소속 아나운서인 이향은 지난해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향의 남편은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주의 여동생 임현홍 여사의 손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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