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선책 3명, 여종업원 19명 조사
해운대경찰서는 11일 A(40대)씨 등 성매매 알선책 3명, B(20대)씨 등 여종업원 19명을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압수한 고객장부에 있는 성매수남 97명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부산진구의 한 건물 지하에 마사지업소를 차려놓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마사지업소 인근에서 직접 호객 행위를 하거나 웹사이트에 홍보하는 방식으로 남성을 모집한 뒤 1차례당 10만~15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고객장부를 토대로 성매수남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감염병예방법 위반 여부도 확인 중이다.
경찰은 "생활 속으로 숨어드는 변종 성매매 업소를 단속해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건전한 성문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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