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조국의 시간'은 올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12위, 정치사회 분야 1위를 차지했다.
교보문고 측은 "열성적인 지지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올 상반기 일일 최다 판매량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앞서 한길사에 따르면 '조국의 시간'은 5일 기준 판매부수 15만부를 돌파했으며 이날 25쇄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국의 시간'은 2019년 8월9일 조국이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이후 벌어진 일련의 상황에 대해 본인이 직접 서술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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