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리필형 파우치는 페트와 나일론, 저밀도 폴리에틸렌의 3중 합지로 제작했다.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재생 PET가 함유된 포장재를 도입한다. 페트 대신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생산한다.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탄소 배출 저감에도 도움이 된다.
'애플밤'과 '스위트가든'으로 구성했다. 석유계 계면활성제 대신 야자 열매에서 추출한 팜오일로부터 유래한 유연 성분을 사용했다. 세탁 시 사용하면 섬유를 부드럽게 해준다. 섬유 코팅 효과가 있어 미세먼지 부착을 방지하고 정전기를 감소한다.
CMIT, MIT, 폼알데하이드 등 유해물질 12가지를 비롯해 색소를 넣지 않았다.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고농축 형태로 일반 피죤 섬유유연제의 3분의 1만 사용해도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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