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은 1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SBS플러스·채널S '연애도사'에서 그동안 자신이 만났던 남자들 중 '최악의 전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최악의 전 남자친구는 양다리는 기본, 절친과 바람이 났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이어 "화가 나서 삼자대면을 한 후 뭐라고 했다. 그랬더니 친구가 나한테 '우리 오빠 욕하지 마' 이러더라"라고 털어놔 듣는 이들을 분노케 한다.
유소영은 "정이 많고 외로움이 많아 결혼을 빨리하고 싶다"라며 '아버지같이 다정한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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