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4만2601명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139명이 증가해 4만2601명을 기록했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일 127명이 증가한 이후 3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감염 경로별로는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5명 증가해 33명을 기록했다. 강동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난 13명으로 집계됐다.
송파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는 2명 증가한 25명을 기록했다. 이외 ▲강남구 소재 학원 관련 2명(누적 21명) ▲해외유입 3명(누적 1136명) ▲감염경로 조사 중 48명(누적 1만316명) ▲기타 확진자 접촉 61명(누적 1만4213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8명(누적 2090명) ▲기타 집단감염 7명(누적 1만4754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 확진자 4만2601명 중 2845명은 격리 중이며 3만9276명은 퇴원했다. 코로나19 관련 서울 지역 사망자는 480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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