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봉하 찾아 盧 추모 "노무현 뜻, 통합 이정표 삼았으면"

기사등록 2021/05/23 13:52:39

노 전대통령 서거 12주기 추도식 참석

"국민 참여 민주주의·실용정신 되새겨"

"유시민과도 자주 소통하잔 공감 나눠"

[김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엄수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 추도식에서 권양숙 여사가 입장하며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5.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은 23일 "통합의 정신이 아쉬운 요즘 시점에 고(故)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남긴 그 뜻을 이정표로 삼았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노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맞아 경남 기해 봉하마을을 찾아 추도식에 참석한 후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픈 역사의 현장에 다시 왔다. 국민 참여 민주주의와 실용 정신을 되새기면서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남기신 큰 족적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권양숙 여사님께 가끔 찾아뵙겠다고 말씀 드렸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님과도 서로 마음을 열고 대화를 나누면 소통할 수 있을게 많을 것 같다는 의견에 서로 공감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열린 추도식에서 유 이사장은 "특별히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님과 정의당 여영국 대표님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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