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교인 등 확진자 6명 추가 발생…누적 1953명
기사등록
2021/05/21 09:05:15
[서울=뉴시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밤새 교인 등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해 1953명(해외입국자 63명)으로 늘었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달 초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서구 용문동 교회와 관련된 2명(1948·1952번)이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1948번은 1811번의 배우자이고 1952번은 1813번의 자녀다.
이밖에 1821번의 직장동료인 1953번도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고, 1949~1951번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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