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오전까지 황사 영향…낮 20~24도 맑음

기사등록 2021/05/09 05:51:20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휴일인 9일 전북지역은 국내에 잔류하던 황사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매우 나쁨' 오후 '한때 나쁨', 초미세먼지 오전 '나쁨' 오후 '보통' 단계다.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며 강한 일사로 자외선은 '나쁨', 대기 순환이 원활해 오존은 '보통' 수준이다.

점차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서해안과 순창 등은 바람이 순간 초속 15m 이상으로 부는 곳이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신경을 써야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5~9도로 어제보다 1~4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20~24도로 아제와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8시30분이고, 만조는 오후 2시1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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