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한국 등 16개국 입국자 PCR 검사지 제출 면제

기사등록 2021/05/03 03:47:05

중국, 베트남, 호주 등 포함 …5월 15일부터 시행

[이스탄불=AP/뉴시스]터키에 코로나19 봉쇄령이 내려져 29일(현지시간) 이스탄불의 명소인 탁심 광장이 텅 비어 있다. 터키가 5월17일까지 강도 높은 코로나19 봉쇄에 들어가면서 사람들은 식료품을 비축하기 위해 시장에 몰려들었고 도시의 많은 사람이 고향으로 돌아간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의 이동은 허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2021.04.30.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터키가 오는 15일부터 한국 등 16개 국가나 지역에서 출발한 입국자에게 코로나19 검사 음성확인서 제출을 면제하기로 했다.

2일(현지시간) 터키 아나돌루 통신에 따르면 터키 보건부는 한국 등 16개국에서 출발한 입국자에 한해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 결과 제출 의무를 면제하도록 했다.

보건부가 내무부에 관련 결정을 통보했고, 이번 조치는 15일부터 시행된다.

한국 외 중국, 홍콩, 대만, 베트남,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태국, 이스라엘, 일본, 영국, 라트비아, 룩셈부르크, 우크라이나, 에스토니아 등이 면제 대상에 포함됐다.

현재 모든 터키 입국자는 입국 72시간 이내 PCR 검사를 받고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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