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금오종합복지관·도량마을돌봄터 업무협약 체결

기사등록 2021/04/30 13:41:04

지역사회 복지증진, 취업지원 교류 협력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구미대학교는 30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도량마을돌봄터와 상호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서다.

협약식에는 박영미 구미대 언어치료과 학과장, 김휘연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부관장, 곽민채 도량마을돌봄터 센터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사회복지 교육,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을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박영미 학과장은 "앞으로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공익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미대 부설 학교기업인 GU아동발달센터는 2015년 설립돼 지역 장애 아동과 성인에게 언어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