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선서 화재 발생…진화
보도에 따르면 시리아 석유부는 이 같이 밝히고 공격을 받은 유조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했다. 화재는 진화됐다.
다만 석유부는 유조선이 어디서 왔는지 등 구체적인 사안은 밝히지 않았다.
시리아 관영 사나 통신은 석유부를 인용, 레바논 해역 방향에서 무인기가 공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도 시리아 해안에서 이란 유조선이 공격을 받아 화재가 났다고 발표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관측소는 무인기에 따른 공격인지 군함에서 발사된 미사일인지 알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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