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785명으로 집계되면서 4일 연속 700명대로 나타났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국내 발생 확진자도 700명대인 760명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핵심 지표인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3일째 600명대를 보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785명 증가한 11만8243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 수는 671명→532명→549명→731명→735명→797명→785명이다. 주말 검사량 감소로 잠시 500명대를 보였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평일 검사 결과가 반영되는 지난 21일 이후 나흘 연속 700명대를 기록하며 계속 증가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76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5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648명→512명→529명→692명→715명→758명→760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659.1명으로 600명대를 보이는 건 지난 12일부터 13일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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