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상업운전 개시…연간 131GWh 전력 생산
1년동안 3만 6000가구 사용할 수 있는 규모
공사에 따르면 새만금개발청이 육상태양광 3구역 사업자인 새만금세빛발전소㈜가 제출한 공유수면 실시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본격적인 공사가 이뤄지게 됐다.
이 발전소는 100MW 규모의 대단위 시설을 갖춰 연간 131GWh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이는 3만 6000가구가 일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총사업비는 1451억원 규모로 시공의 40%를 전북 지역업체에 맡기고, 공사용 기자재의 50%도 지역에서 조달하기로 했다.
또 사업비의 일부를 주민참여 채권 방식으로, 채권에 투자한 주민에게 일정 수익률을 보장해 태양광 발전으로 얻은 이익이 지역사회로 돌아가도록 했다.
공사는 이 사업을 통해 대단위 재생에너지 생산은 물론 지역 경제성장과 이익공유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팔문 사장은 "육상태양광 1구역에 이어 3구역 발전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새만금이 명실상부한 '그린뉴딜 1번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착공한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 99MW)은 현재 공정률 30% 수준으로, 3구역과 함께 올해 말까지 준공하고, 내년 1월부터 상업 운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운영기간은 2041년 12월31일까지 20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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